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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가져오라” … 창업 사관학교 ‘우뚝’

동명대학교는 총 8억여 원을 들여 학생창업관과 창의공학센터를 개소, 재학생들의 높은 창업열기를 뒷받침 하고 있다. 사진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창업동아리 워크샵.


동명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대학평가에서 동남권 8개 대학 중 최고점을 받아 사실상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동명대는 특성화분야(IT융복합 기계부품소재)의 산학협력 집중도와 사업단의 역량강화부분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명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들은 특색있고 다양해 최근 산학공동으로 개발한 청년취업아카데미 강좌를 시행 해 ‘조선해양플랜트 생산설계’과정 수료생 42명 전원이 과정개설을 요청한 해당 업계 취업에 성공한 성과를 올렸다. 또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수요정장Day’ 행사로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는 등 다채롭고 흥미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는 지난 3월 총 8억여 원을 들여 학생창업관과 창의공학센터를 개소, 재학생들의 높은 창업열기에 부응하고 있다. 학생창업관에 입주한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모든 재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시제품으로 만들어 보고 상용화가 가능한지 알아볼 수 있는 창의공학센터를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다.

 또 창업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제2 학생창업관을 개소할 예정이며, 지난 5월 창업동아리 8개팀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3박4일간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창업동아리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 참가팀이기도 한 학생 창업동아리 ‘앤틀러스’는 약 8개월 동안 연구해온 애완동물의 위치를 실시간 주인단말기로 알려주는‘휴대용 애완동물 위치 추적 장치’를 특허 출원을 하였다. 또 지난해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현재 창업한 ‘게임라떼’는 안드로이드 앱 게임 ‘피크뱅크’를 개발 구글마켓을 발판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동명대 LINC사업단 신동석 단장은 연내 25개, 차후 학과 평균 1.5개씩의 창업동아리를 지원할 계획이며, 창업사관학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명대는 재학생들의 사전 취업을 돕기 위해 관련 필수교육과 마인드제고 및 상담 등의 지원하기 위한 취업종합클리닉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수요정장day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 면접,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면접 스피치 교육 등 취업에 관한 교육과 실전 면접까지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이 모두 정장을 입고와서, 자신의 표정과 제스추어 등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거울처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첨단 장비를 통해 실제 면접에 성공적으로 응하기 위한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LINC사업단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면서 동시에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해외수출프론티어’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동명 해외수출프론티어는 어학능력이 뛰어난 재학생을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등에 동반 파견해 통역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2013 홍콩선물용품전시회와 2013 노르웨이 조선·해양박람회 등에 참여한 지역기업을 위해 학생을 지원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동명대학교는 가족회사제품을 해외현지에서 판매홍보한다. 사진은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에 참여한 김영지 학생.
중소기업 해외 전시회에 학생 동행

이밖에 동명 해외보부상 프로그램은 어학능력과 도전·개척마인드로 무장한 학생들이 팀을 짜서 가족회사제품을 해외현지에서 학생들끼리만 판매홍보를 하는 동명대의 가족회사 수출지원 차별화 시책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팀 41명의 학생들은 오는 9월 약 1주일간 태국에 진출해 현지에서 가족회사 제품을 해외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3개월 가량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7시부터 2시간씩 고급비즈니스영어 및 마케팅 실무 등을 강도높게 학습하고 출국 이전에 해당 중소기업 체험활동을 참여한다. 지역기업과 접촉점 강화 및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첫 시행한 동명 해외보부상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을 수출 전사로 육성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산학실용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동명대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산업체 수혜폭을 높이고 고가장비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 장비투자 효율성을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시제품 제작터 운영 협약을 가졌다. 이로서 동명대는 부산울산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개발기술 분야 중소기업 창업 및 R&D지원을 위한 설계, 시제품 제작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요구되는 측정 검사 시험 분석 교정 등의 신뢰성기반 기술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박찬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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