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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기업 지원센터에 산학협력 교수 전진배치

설경원 전북대 LINC사업단장이 특성화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양광·풍력발전기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은 ‘Trust-Lead-Visit-Job Collaboration’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확산하여, 산업체에 신뢰받는 대학, 산학협력을 주도하는 대학, 산업체와 교류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취업의 문턱을 쉽게 넘을 수 있는 대학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이 교육·연구와 더불어 대학의 주류 활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과대학(17개 학부(과))을 중심으로 상과대학(2개 학부(과)), 자연과학대학(6개 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7개 학과) 및 예술대 산업디자인학과, 생활과학대 의류학과(의류학전공)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원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학교는 2012년 LINC사업 출범 당시 전국 51개 대학 중 최대 사업비를 수주 받은데 이어 최근 1차 년도 연차평가에서도 ‘매우 우수’의 평가를 받았다. 이는 10년 전부터 산학협력단을 설립하여 기능 강화에 주력하고, 기존 국책사업을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이 축적된 결과라 하겠다.

 ◆마일리지도 쌓고 프로그램 지원=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은 사업성과 창출을 위해 대학의 발전계획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인사제도와 교육시스템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편하였다. 전산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참여 학생과 산업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여 지원 혜택을 부여하고, 사업 참여의 통로를 마련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One-Stop 기업지원센터’는 산업체에서 대학과 연결되는 모든 행정절차를 단일화하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산학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전선에 배치해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기술, 경영, 컨설팅, 법률지원, 연구 장비 및 재직자 교육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산학협력에서 기업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위해 가족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회사는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한 가족처럼 교류를 갖고, 기업진단에서부터 해결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해주는 구조다.

 One-Stop기업지원센터에서 웹기반 가족회사 DB를 구축해 프로그램 참여 실적을 관리하고 매년 우수가족회사를 선발하여 사업참여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 하고 있고 우수가족회사의 홍보 및 전시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의 캡스톤 디자인은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에 교육생을 참여시키는 창의적 종합설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공기반, 산학연계기반, 다학제간 기반으로 운영의 다양화도 추구하고 있으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다양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우수작품에 대한 학내외 경진대회 출전 지원 및 특허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실습지원센터 및 창업교육센터를 설치하여 창조경제에 걸 맞는 창의적인 우수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현장실습은 유형에 따른 운영체제 확대 및 이수학점 증대를 통해 LINC사업 이전 대비 292% 증가하였다. 창업교육센터 설치로 창업동아리가 활성화 되어 특허출원 2건, 상표등록 2건, 경진대회 수상 6건, 전시회 출품 1건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전북대가 내세우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마이크로 트랙(Micro-Track)’이다. 이는 가족회사로 관계를 맺은 기업에 학생들이 4학년 1학기에 우선 취업을 한 후, 정규교과목, 전문가 교육, 현장실습 등 개별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을 이수한 뒤 해당 기업에 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마이크로트랙-테크플러스 장학금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조건으로 4학년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더하여 취업률 제고 및 취업 미스매스 해소가 기대된다. 또 취업률 향상을 위해 특별강좌 및 외국어 교육을 강의가 없는 공강시간 및 점심시간에 개설하여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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