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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숲으로 되살린 대전 옛 명소 '만수원'

울창한 나무로 유명했던 대전의 옛 명소인 만수원(萬樹園·대전시 서구 가수원동)이 힐링 숲으로 돌아왔다. 건양대병원은 최근 병원 부지에 있던 만수원의 일부를 되살려 힐링 숲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만수원은 ‘만 가지 나무가 우거진 공원’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으며 1995년 10월 매각이 결정되자 김희수 건양대 총장이 매입해 건양대병원을 설립하면서 사라졌다. 병원 측은 이곳에 소나무와 단풍나무, 잣나무, 모과나무를 새로 심어 기존에 있던 편백나무와 메타세쿼이아 수백 그루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숲 이름은 병원 교직원의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이곳을 찾은 환자들은 “도심 속 숲에서 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고 반겼다.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은 “현대인의 질병은 의학적인 치료와 함께 친환경적 요인도 중요하다”며 “누구나 와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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