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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관중 앞, 일본 잡은 남녀 핸드볼

서울 방이동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엔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경기 종료 5초 전부터는 팬들이 큰 소리로 함께 카운트다운을 했다. 이날만큼은 핸드볼도 인기 종목이었다.



2013 한·일 수퍼매치

 한국과 일본 핸드볼 대표팀의 2013 한·일 수퍼매치가 열린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엔 4000명이 넘는 관중이 모였다. 2011년 11월 열렸던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전(5000명) 이후 최다 관중이었다.



 관중석이 들끓자 선수들도 흥분했다. 남자 대표팀 에이스 정수영은 슛을 난사하다 달아날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김태훈 남자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 의욕이 넘쳤다. 관중이 많으니 재미있는(대등한) 경기를 보여주려 한 건지…”라며 웃었다. 정수영은 “많은 분들 앞에서 뭔가 보여주고 싶어 어깨에 힘이 들어갔다”며 멋쩍어했다. 한국이 29-24로 이겼다. 남자 핸드볼은 런던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전패를 기록했다. 김태훈 감독은 “자신감이 중요하다. 일본과 경기에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라 믿는다”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이 일본에 26-2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손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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