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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승리' 에릭 아비달, 바르셀로나 떠난다

암을 이겨내며 ‘인간 승리’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에릭 아비달(34)이 FC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했다.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아비달이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비달이 이번 주중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거취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6월로 계약이 만료되는 아비달은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벌였으나 입장차로 끝내 이별을 택했다. 아비달은 2년 계약, 바르셀로나는 1년 계약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비달은 2년 전 간에 종양이 생겨 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았다. 한 차례 종양 수술을 받고 돌아와 그해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간암이 재발하며 간 이식 수술까지 받았다. 기나긴 재활 끝에 지난달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팬들과 구단 모두 불굴의 의지로 암을 이겨낸 아비달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아비달은 “바르셀로나에 계속 머물고 싶다”는 바람을 끝내 이루지 못했다. 아비달은 다른 팀으로 이적해 1~2년 정도 선수 생활을 지속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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