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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73곳 중 8곳 동반성장지수 최저 등급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코오롱글로벌·현대홈쇼핑·현대백화점·홈플러스·CJ오쇼핑·KCC·LS산전·STX중공업 등 8개 기업의 동반성장지수가 가장 낮은 등급인 ‘개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제일 높은 등급인 ‘우수’는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S·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포스코·SK텔레콤·SK종합화학·SK C&C 등 9곳이 받았다.





 이번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73곳과 체결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의 이행 실적 평가와 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를 합산해 정규분포로 만든 뒤 ‘우수’ ‘양호’ ‘보통’ ‘개선’ 4개 등급으로 나눴다. ‘양호’ 이상으로 평가된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하도급 분야 서면실태를 면제해 주거나 공공입찰 자격심사 때 가산점을 준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동반성장지수 발표는) 기업의 우열을 가리는 게 아니라 기업의 동반성장 추진 의지를 확인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농수산물 수출과 해외 한국식품전 등으로 협력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지만 이에 대한 배점이 낮아 아쉽다”며 “제조업과 유통업의 산업 특성이 다른 점도 있는데 이것이 평가에 반영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KCC 관계자도 “이번에 처음 평가 대상에 포함되면서 이미 평가를 받아 온 다른 업체에 비해 정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화학업종에 속해 있으나 건축자재를 주로 생산하다 보니 건설업 장기 불황으로 협력업체 지원에 다소 불리한 점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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