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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가 공존…정선 폐탄광에서 캐는 '문화 예술'

[앵커]



10여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끊겼던 강원도 폐광이 문화 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김경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하 600m에서 캐낸 석탄이 산처럼 수북이 쌓입니다.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 지어진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30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던 대표적인 민영탄광이었습니다.



[최승준/정선군수 : 1962년에 광산을 시작해 폐광하던 2001년까지 무려 40년간 매년 150만톤 이상의 무연탄을 채광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던…]



석탄 수요가 줄어들면서 문을 닫았던 이 곳이 12년만에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정부가 추진한 폐광지역 복원사업을 통해 미술관과 공연장을 갖춘 복합시설로 변신한겁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낡은 탄광도 이제 하나의 예술 공간이 됐습니다.



[김민석/삼탄아트마인 대표 : 옛날 광부들이 썼던 모든 잔재와 흔적을 가지고 거기에 예술의 혼을 입혀서 새로운 삶, 새로운 창조를 했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에 관람객의 발길이 머뭅니다.



[윤명화/강원 원주시 단계동 : 옛날의 그런 이미지와 이런 현대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져서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잠들었던 폐탄광이 문화 예술을 캐는 공간으로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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