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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갑과 을의 나라 外

◆ 갑과 을의 나라

(강준만 지음, 인물과사상사, 304쪽, 1만3000원)




강자와 약자를 가르는 ‘갑을문화’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추적하고, 그 문제점을 들춰냈다. 갑을관계는 조선시대 관존민비(官尊民卑)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해방 이후 ‘전관예우’ ‘브로커’라는 사생아를 낳고 선물과 뇌물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 비틀린 관계를 종식시킬 대안으로 ‘을의 반란’을 제시했다.





◆편향

(이남석 지음, 옥당, 400쪽, 1만6500원)




좌편향, 우편향, 편향된 역사관, 편향된 교육관 등 요즘 우리 사회에서 편향이라는 말이 자주 쓰인다. 행동심리학에서 편향이란 뇌가 지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실왜곡 현상을 일컫는다. 우리의 판단과 행동, 신념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편향 사례를 정리했다. 치명적인 생각의 왜곡 현상을 피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





◆B끕 언어

(권희린 지음, 네시간, 300쪽, 1만5000원)




남자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5년차 여고사가 ‘뽀록’ ‘자뻑’ ‘생까다’ ‘얄짤없다’등 일상에서 쓰이는 비속어 70개를 풀어 쓴 교육 현장 에세이다. 비속어의 어원과 의미를 교사 자신의 언어로 재해석한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비속어 이야기를 따라 펼쳐지는 교실 풍경이 생생하고, 가슴 뭉클하고, 시트콤처럼 유쾌하다.





◆아틀라스 서양미술사

(슈테파니 핑크 등 지음, 조이한 외 옮김, 현암사, 467쪽, 4만2000원)




지도·연표 등 입체적 시각자료를 풍부하게 실은 서양미술사다. 어떤 예술작품도 그 시대의 정치·지형·학문·예술 등 주변세계로부터 분리해서는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의 서양미술사를 훑으며 화제의 명작들이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를 꼼꼼하게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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