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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기 뇌사 사건…끊이지 않는 아동학대에 '분노'


어린이집에 맡긴 건강한 아기가 2시간 만에 뇌사 상태에 빠져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경남 마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창원시의 한 아파트 1층 어린이 집에서 생후 6개월 된 아기 김모군이 이상증세를 보였다.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기는 뇌사상태에 빠져 43일째 의식불명 상태다.

아기가 뇌사에 빠지자 병원에서는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이란 진단을 내렸다. 이는 대뇌가 고정되어 있지 않은 아이를 심하게 흔들거나 떨어뜨렸을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뇌나 망막에 손상이 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증상이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아기가 혼자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평소와 숨소리가 다른 것 같아서 확인해보고 병원에 데리고 왔다"고 진술하고 있다. 이에 대해 피해 아기의 부모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이를 흔드는 과정에서 다쳤다고 주장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혀 달라고 수사를 의뢰했다.

이처럼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피해자가 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말도 못하는 아이를 피멍이 들 정도로 때렸고, 서울에서는 아이가 피를 토할 만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몇몇 곳에서는 보육교사에 어린이집 원장까지 가세해 아이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한편, 충격적인 어린이집 아기 뇌사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이집 아기 뇌사 정말 끔찍하다", "어린이집 아기 뇌사,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어린이집 자꾸 왜 이러나?", "어린이집이 고문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방송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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