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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안방극장이 '꽃전'에 푹 빠져든 이유는…

[사진 드라마하우스]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하며 정통 여인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꽃들의 전쟁’의 이유 있는 인기 비결이 공개됐다.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 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 제작 드라마하우스)은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궁중 여인들의 비밀스런 ‘궁중 비사’를 세밀하게 다루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궁중 여인들의 욕망에 의해 음모와 모략 때문에 파국으로 치닫는 ‘핏빛 전쟁’을 짜임새 있게 펼쳐내면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꽃들의 전쟁’은 대본, 연출력, 연기력 등 인기 드라마의 필수 조건을 완벽하게 구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정통 여인 사극의 위엄을 새롭게 과시하고 있다는 평가.

제작진은 “탄탄한 대본과 멋진 영상, 배우들의 열연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덕분에 세대불문한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사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게 전개될 궁중 여인들의 ‘핏빛 전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 16회분 엔딩에서 강빈(송선미)이 “세자 저하의 자리를 지키러 왔다”며 조선으로 돌아온 진짜 속내를 밝혀 소현세자(정성운)를 당황하게 만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빈 역시 남편의 왕위를 지키기 위해 궁중 여인들의 ‘핏빛 암투’에 가세, 대궐 내 권력 다툼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이 예고됐다.

‘꽃들의 전쟁’ 17회는 18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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