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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일란 "드라마 속 운명 같은 연애 했었다" 고백

[사진 JTBC]


배우 선우일란(47)이 마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고백했다.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선우일란은 ‘지금 생각해도 드라마 같았던 순간’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살면서 정말 드라마 같았던 사랑을 한 적이 있다”라며 운을 뗐다.

선우일란은 “미국 여행을 가기 위해 탔던 비행기 옆자리에 앉았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를 식당에서도 만나고, 쇼핑몰에서도 만나고 심지어는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공항 카운터에서까지 마주쳤다“며 운명적인 만남을 털어놓았다.

이어 선우일란은 “그정도까지 마주치니까 서로 말도 하게 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오게 되었다. 하지만 그 뒷 이야기는 상상에 맡기겠다“며 드라마 같았던 당시의 이야기를 비밀스럽게(?) 마무리 지었다.

또 MC 이휘재는 “녹화를 하면서 매운 음식을 먹다가 방송을 중단한 적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휘재는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 하는데, 방송에서 매운 음식을 먹는 코너가 있었다. 어찌나 매웠는지 혀가 얼얼하게 마비되어 말이 안 나올 정도였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닥터의 승부’ 75회는 ‘매운 음식은 건강에 해롭다’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0인의 닥터군단이 불꽃 튀는 의학대전을 펼친다. ‘의사생활하면서 지금 생각해도 드라마 같았던 순간은’ 이라는 주제로 닥터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를 토크 배틀 형식으로 들을 수 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하는 ‘닥터의 밥상’ 코너에서는 외과 강세훈의 ‘다이어트에 좋은 사찰음식 밥상’을 소개한다.

방송은 19일 일요일 밤 11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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