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브리핑] 프랑스, 스마트 기기에 창작지원세 추진

프랑스 정부가 영화·음악 등 예술 창작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인터넷 기반 전자기기에 대해 이른바 ‘창작 지원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제출된 719쪽의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의 ‘문화적 예외’를 지키기 위해 인터넷 기반 전자기기에 최대 4%의 창작 지원세를 매길 전망이다. 만약 이들 기기에 세금을 매길 경우 1%당 연간 8600만 유로(약 1200억원)의 세수가 확보된다. 올레리 필리페티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전자기기 제조사들은 매출의 일부를 창작자들을 돕는 데 써야 하며 이르면 내년 예산부터 세금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에 삼성과 애플 등 IT기업들의 로비단체인 디지털유럽은 세금 부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행동”이라며 반발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