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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일본의 맛' 세계화 시동…"세계 수준에 맞춰야"

[앵커]



일본은 우리보다 한발 앞서 전 세계에 식문화를 수출하기 시작했죠. 최근엔 고급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나섰는데요. 한식 세계화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김현기 특파원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일본 고베의 가와기시 목장. 스피커를 통해 모짜르트의 음악이 흐릅니다.



소들을 안정시켜 육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베 쇠고기가 거래되는 일본 고베의 서부시장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고급 브랜드 답게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극소수의 쇠고기만이 '고베 비프'란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만 유통되던 고베 비프는 지난해부터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세계시장 개척에 나선 겁니다.



[데라오 다이스케/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 축산과 조사역 : 전세계 소비자들이 진짜 고베 비프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교토의 전통요리점 기쿠노이. 세계적 권위의 미슐랭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셋을 4년 연속 획득한 일본 최고의 요리점입니다.



101년이 넘은 전통을 자랑하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맛을 추구합니다.



그 덕인지 고객의 3분의 1이 외국인이고 오로지 이곳 음식을 먹기 위해 매달 교토를 찾는 외국인 팬들도 상당수입니다.



[무라타 요시히로/기쿠노이 주인 : 이제 (식문화를 빼고는) 세계에 팔 게 없어졌어요. 모두 한국에 져버렸기 때문입니다.]



3대째 주인인 무라타는 한식 세계화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무라타 요시히로/기쿠노이 주인 : 고추가루와 마늘이 많이 들어가면 와인과 함께 먹을 수가 없어요. 세계의 평균수준에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본은 TP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가를 계기로 식문화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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