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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추행 의혹 장소 윌라드호텔이 아니라…

윤창중(57)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발생한 장소는 한국의 다수 언론매체에 보도된 바와 달리, 윌라드 호텔이 아니라 W호텔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국 리포트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W호텔(515 15th St. NW)이다.

W호텔은 당초 윤 전 대변인이 7일 여성 인턴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던 윌라드 인터콘티넨탈 워싱턴 호텔(1401 Pennsylvania Ave. NW)과는 0.23마일 떨어져 있다.

W호텔은 백악관과 불과 0.2마일 떨어져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숙소였던 블레어 하우스와도 지척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윤 전 대변인과 신고를 한 여성 인턴의 숙소는 페어팩스 호텔이었다.

구혜영 미주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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