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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월간 학술지 ‘친디아 플러스’ 공동 제작

강태영 POSRI소장(왼쪽)과 김교준 중앙일보 편집인이 지난 9일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중앙일보·POSRI 콘텐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중앙SUNDAY가 6월부터 포스코경영연구소(POSRI)의 월간 고급 학술·저널지인 ‘친디아 플러스(CHINDIA Plus)’를 제작해 배포하게 됩니다. 이 잡지의 콘텐트는 SUNDAY의 모바일 에디션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와 POSRI는 지난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콘텐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중앙SUNDAY 편집국은 ‘친디아 플러스’를 편집해 인쇄배포하게 됩니다. 편집 감수는 중앙일보 중국연구소가 맡게 됩니다. 중앙SUNDAY는 또 POSRI의 영문 계간지인 ‘친디아 쿼털리(CHINDIA Quarterly)’도 같은 과정을 통해 출판합니다.

친디아 플러스는 그동안 중국과 인도의 정치·경제·인문 등을 다뤄왔으나 중앙SUNDAY가 제작에 참여하게 될 6월호부터는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극동지역 등으로 영역을 넓히게 될 것입니다. 저희 중앙SUNDAY와 POSRI는 깊이 있는 경제·산업 정보와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해 친디아 플러스를 대한민국의 대표 아시아 학술·저널지로 키울 것입니다.

강태영 POSRI소장은 이날 협약식을 체결한 후 “중앙일보의 편집 디자이너들이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잡지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중앙SUNDAY의 일부 독자들에게 직접 배달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중앙SUNDAY 편집국은 앞으로도 고급 학술·저널지의 공동 제작 및 배포 협력 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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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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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