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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탔더니 승무원들이 프랑스 하녀복을 입고…

[사진=춘추항공 페이스북]
  중국 저가 항공사가 남다른 승무원 유니폼으로 구설수에 올랐다고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러스투데이를 인용해 노컷뉴스가 9일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중국 저가 항공사 춘추항공 공식 페이스북에 프랑스식 하녀복을 입은 여승무원의 사진이 올라왔다. ‘하녀와 집사 의상처럼 재밌는 비행 테마’를 해보려고 한다며 ‘가장 좋아하는 테마가 무엇이냐’고 묻는 설명글이 붙었다. ‘알려주면 최선을 다해 당신의 바람을 실현해주겠다’는 것.



트래블러스투데이는 블로거들이 ‘항공사가 승무원들에게 무슨 유니폼을 입히느냐보다, 정확한 시간의 비행과 향상된 서비스, 저렴한 항공료를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블로거는 ‘이 항공사는 자신들의 승무원들을 존중해야한다’며 ‘왜냐하면 승무원들은 하녀와 집사가 아니기 때문’라고 비난했다.



이 매체는 ‘이 항공사만 승무원들을 상품화한 것이 아니다’라며 ‘타이 항공사 녹에어도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은 승무원 달력을 만들었고, 유럽 저가 항공 라이언 에어도 승무원 노출의상 자선 모금 달력’을 만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저가 항공 비엣젯은 홍보를 위해 비행 중 미인대회 출신 여성들에게 비키니를 입히고 댄스를 선보여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 항공사 페이스북에는 또다른 해외 누리꾼이 ‘우리가 이야기하는 유니폼이 승무원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성인물 스타들을 위한 것이냐’며 ‘중국에서는 괜찮지만 서양에는 그렇게 선정적이고 부적당한 유니폼으로 오지 마라, 당신 딸이나 여동생이 그렇게 입고 있는 것을 남자들이 보면 좋겠나? 무척 잘못됐다’고 비난글을 올렸다.



하지만 ‘슈퍼 영웅 테마’, ‘중국 오페라 테마’, ‘멋지다’, ‘스타워즈 테마라면 새로운 승객이 많이 생길 것이다’ 등 긍정적인 댓글도 달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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