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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불났어요?" 상담원 친절한 통화내용 화제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직원의 친절한 전화상담이 화제다. 8일 SNS에는 고객센터 직원과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고령의 여성의 전화상담 내용이 공개됐다.



“LG유플러스 상담원 OOO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상담원의 응대에 전화를 건 여성은 “어디? 불났어요?”라고 엉뚱한 말을 한다.



이에 직원은 “엘지 유플러스에요. 인터넷 하는 업체요”라고 천천히 말한다. 이 여성이 계속 알아듣지 못하자, 직원은 “유플러스요”, “고객센터에요” 라며 거듭 설명했다.



이같은 설명에도 여성은 “목욕탕? 목욕탕에 불났어요?”, “엘지에 불났다고?”라며 불통 대화를 이어간다.



심지어 “아줌마에요, 아저씨에요?”, “아저씨 전화번호가 몇 번이에요”, “왜 전화했냐”등의 뜬금없는 질문도 있었다. 직원은 웃으면서 “아저씨에요”, “고객님이 전화 주신 거에요”라며 친절한 대응을 한다.



계속되는 불통 대화는 이 여성이 “불난 건 꺼졌어요?”라고 물으며 더욱 산으로 간다. 직원에게 회사 위치를 묻고, 연필을 가져올 테니 기다리라던 여성은 돌연 “알았어요”라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이에 직원은 “감사합니다. 고객님”이라며 마지막 인사도 잊지 않는다.



이 통화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물나게 웃기지만, 끝까지 친절한 상담원 태도 인상적이다”, “배꼽 빠져요”, “LG가 불난게 아니라 내 속에서 불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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