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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6명 취업 위해 졸업 미뤄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졸업을 미루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과 대졸자 81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취업이 안 돼 대학을 졸업하는 데 5년 이상 걸린 학생의 비율은 절반(48%)에 달했다. 6년 이상 걸린 학생도 16.3%였다.



전경련, 취업준비생 815명 조사
"스펙, 취업에 영향 준다" 97.5%

 취업과 스펙(취업에 필요한 각종 자격 요건)의 연관성에 대해선 절대 다수(97.5%)가 “스펙이 취업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대표적인 스펙 쌓기로는 영어점수(69.2%, 복수응답)를 꼽았고, 토익(TOEIC) 점수를 따기 위해 학원 수강비나 시험 응시료 등으로 월평균 29만7000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달에 91만원 이상을 쓴다는 응답자도 6.6%나 됐다. 전경련 관계자는 “사법고시·공인회계사 등에서 요구하는 토익 점수는 700점이지만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70.5%)은 이보다 높은 8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학연수는 26%가 다녀왔으며, 연수 비용은 평균 1423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원하는 직장은 대기업(23.6%), 공기업·공무원(20.1%) 순이었지만, ‘어디든 관계 없다’는 답도 18.5%에 달했다.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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