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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교황

교황 프란치스코(오른쪽)가 2일(현지시간)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왼쪽)가 지낼 바티칸의 마테르 에클레시아에 수도원에서 전임 교황을 환영하고 있다. [바티칸 AP=뉴시스]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귀환으로 전·현 교황이 바티칸에서 함께 머무는 유례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별장 머물던 베네딕토 16세, 바티칸서 프란치스코와 동거

 지난 2월 사임한 뒤 교황의 여름별장 카스텔간돌포에 머물던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일(현지시간) 헬기를 타고 바티칸으로 돌아왔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전임 교황을 형제 맞듯이 따뜻하게 환영했고, 함께 기도하며 미사를 올렸다고 교황청은 밝혔다. 베네딕토 16세는 앞으로 성베드로 대성전 옆에 있는 마테르 에클레시아에 수도원에 기거할 예정이다. 이 건물은 수녀들이 머물던 4층짜리 수도원을 개조한 것이다.



 교황 그레고리우스 12세의 사임(1415년) 이후 598년 만에 처음으로 생전에 사임한 베네딕토 16세는 처음부터 ‘완전한 복종’을 다짐하며 새 교황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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