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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관진 장관 협박범, 최소 4명 '조직적 범행'

최근 김관진 국방장관을 협박하는 내용의 전단지가 거리에서 대량 발견된 가운데, 이번 사건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범죄였다고 2일 JTBC가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서울 용산 국방부 주변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을 위협하는 섬뜩한 내용이 담긴 전단지 490여 장이 발견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다리를 저는 한 남성이 거리를 서성이다 유인물을 뿌리는 CCTV를 확보하고 범인 색출에 나섰다.



이어 2일 JTBC는 수사당국이 이 남성이 범행 직전 다른 3명과 함께 사건 현장 인근에 나타난 모습이 찍힌 CCTV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CCTV 속에는 사건 당일 새벽 3시 5분, 승용차를 타고 온 4명의 남성이 유인물로 보이는 짐을 뺀 뒤 일부는 주차된 다른 차량을 타고, 또 다른 일부는 걸어서 뿔뿔이 흩어진다.



이들 중 한 명은 주변 골목 다른 CCTV에서도 포착됐다. 배낭을 맨 이 남성은 다리를 절고 있지 않아 앞서 공개된 용의자와는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 앞서 포착된 남성과 같은 차를 타고 왔지만 각각 다른 방향으로 이동했던 것이다.



김 장관을 협박한 전단은 당초 국방부 주변에만 뿌려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2㎞ 떨어진 곳에서도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군과 경찰은 유인물이 살포된 지역이 광범위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탐문 수색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김 장관과 미 대사관을 대상으로 한 테러 협박이 불순 조직의 치밀한 준비로 이뤄졌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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