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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 회복 신호 HSBC지수 2년 만에 최고

국내 제조업 경기의 회복세가 뚜렷하다는 조사가 나왔다. 경기가 예상보다 더 나쁘다는 정부 등의 견해와 다른 시각이다.



 영국계 글로벌 은행인 HSBC는 2일 “제조업 동향을 나타내는 ‘HSBC 한국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월 52.6으로 2011년 3월 이후 2년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SBC 한국 PMI는 매달 국내 400개 이상 기업의 구매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신규 주문·생산·고용·배송 시간·재고량을 조사해 종합 점수화한 수치다. 50 이상이면 증가, 50 이하이면 하락을 의미한다.



 HSBC에 따르면 4월 제조업 생산량은 내수시장의 회복과 중국·일본의 신규 주문 증가에 힘입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수요가 늘면서 재고율은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로널드 맨 HSBC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이 회복되고 있다는 것은 한국 경제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며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경기 부양책을 준비 중이어서 한국 경제가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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