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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넥센 등 7곳 코스피200 지수 편입될 듯

올해 코스피 200지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을 앞두고 신규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에 대한 긍정적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 등에 따르면 다음 달 14일 예정된 2013년 코스피200 정기변경에서는 7개 종목 정도가 교체될 전망이다.



 서비스업에서는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제외되고 이마트가 신규로 편입될 전망이다. 제조업에서는 6개 종목 정도가 변경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항공우주·코스맥스·휴비스·넥센·코리아써키트·대덕GDS가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 대신 동부제철·대한제분·경방·한솔테크닉스·일진전기·동아원은 빠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200 편입이 개별 종목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유동 비율에 따라 다르다.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가 신규 편입 종목을 얼마나 담을지는 유동시가총액(시가총액×유동 비율)으로 정해지기 때문이다. 유동 비율은 대주주의 경영권 유지를 위한 지분 등을 제외하고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될 수 있는 주식의 비율이다. 삼성증권 전균 연구원은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라도 유동 비율이 낮으면 인덱스 편입 효과가 작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신규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 중에서는 시가총액과 유동 비율이 모두 큰 이마트와 한국항공우주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총액은 작지만 유동 비율이 80%에 달하는 코스맥스와 코리아써키트 역시 신규 편입에 따른 주식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증권은 이번 정기변경에 따른 인덱스 펀드의 수요 규모를 이마트(935억원), 한국항공우주(412억원), 코스맥스(130억원) 순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 한세진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보면 종목 교체 30일 전께 해당 종목을 편입해 종목 교체 2∼3일 전께 청산하는 경우가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면서도 “코스피 200 정기변경이 해당 종목의 펀더멘털과는 큰 관계가 없는 만큼 이벤트성 투자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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