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선사시대 고래 어떻게 잡았을까

울산고래축제 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고래바다 여행선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사진 울산 남구청]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 높이 8m 길이 35m 크기의 대형 고래가 나타났다. 2013 울산고래축제에 전시된 조형물인 ‘웰컴고래’ 다. 웰컴고래는 이번 축제 방문객들이 반드시 들러야 할 랜드마크다. 울산에 포진한 고래 관광 정보를 비롯해 나무로 조각한 고래와 고래축제에 담긴 이야기들이 방문객을 맞고 있다. 외국인을 위한 통역 도우미도 배치됐다. 웰컴고래 겉모습은 8만 개의 LED 조명이 감싸고 있다. 해가 저물면 강변 둔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빛나는 고래’로 변신한다.

 울산고래축제가 울산 남구 장생포항과 태화강 둔치 일대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동해바다를 뛰는 돌고래 떼를 비롯해 고래 조형물과 선사시대 고래잡이 재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는다.

 축제는 두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울산 남구 장생포항에 가면 고래생태체험관과 고래박물관을 방문하면 된다. 돌고래쇼를 비롯해 고래 골격과 영상물 등 고래를 알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하다. 고래박물관 바로 옆에서 출항하는 고래바다여행선을 타면 동해바다에서 뛰는 돌고래 떼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포경을 주제로 한 퀴즈대회와 마당극이 펼쳐진다. 27일에는 상업포경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러시아의 날’로 이름 붙은 이날은 120년 전 러시아가 장생포에서 상업포경을 시작한 것을 기념해 주 부산 러시아 영사와 부산 러시아학교 학생을 초청해 축하무대를 연다.

 태화강 둔치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26일에는 선사시대 고래잡이를 재연한 퍼포먼스가 태화강 위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고래 모형을 앞세운 고래 퍼레이드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간에는 태화강을 배경으로 불꽃놀이가 열린다. 지역 주류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술고래 광장’도 설치돼 있다.

차상은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