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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 NYT 칼럼니스트로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왼쪽)과 그린스펀 뉴욕타임스 사장. [사진 룰라연구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69) 전 브라질 대통령이 뉴욕타임스(NYT)에 한 달에 한 번 고정 칼럼을 쓴다. 룰라연구소는 23일(현지시간) 룰라 전 대통령이 NYT 뉴욕 사옥을 방문해 고정 칼럼을 쓰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칼럼은 6월부터 게재되며 국제정치·경제 문제, ‘기아와 빈곤 퇴치를 위한 투쟁’을 다룬다. 룰라는 지난달 이 신문에 ‘차베스 이후의 라틴 아메리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 했다.

  노동 운동가 출신으로 2003~2010년 대통령으로 재임한 룰라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연구소의 명예소장으로 재직하 고 있다. 퇴임 당시 8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현재도 브라질은 물론 중남미 지역에서 정치 지도자로 존경받고 있다.

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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