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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내 이상형은 신세경…" 과거발언 화제

[중앙포토]
걸스데이 혜리(19)와 열애가 밝혀진 토니안(35)이 과거 이상형으로 신세경·아이유·이효리를 꼽았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토니안은 혜리와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달부터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16일 “교제하는 게 맞다. 시작하는 단계다. 선후배 관계로 처음 만나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조심스럽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토니안이 과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걸스데이 혜리를 전혀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한 걸그룹. 하지만 토니안은 2011년 엘르앳티비를 통해 방송된 ‘인스파이어 나우 2011’과의 인터뷰에서 “연예인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굳이 꼽으라면 신세경, 아이유, 이효리다. 특히 이효리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데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 하는 모습이 장점인 것 같다”고 답했다.

토니안은 당시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털어놨다. 그는 “첫 눈에 반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최소 6개월은 지켜보면서 그 사람 자체를 보려고 노력하고 서로의 감정을 차근차근 키워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토니안은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이다.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혜리는 지난달 14일 첫 정규앨범 ‘기대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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