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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라토너 5000여 명 레이스 애국선열들 나라사랑 정신 기린다

10회째를 맞는 ‘류관순 평화마라톤대회’는 매년 독립기념관에서 열려 의미를 더한다. [사진 대전일보]
충절의 고장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류관순 열사의 애국애족과 평화 정신을 기리는 ‘제10회 류관순 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다음 달 26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광장에서 열리는 류관순 평화마라톤대회는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평화 레이스’로 충청권은 물론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전일보사와 천안시체육회, 류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 대전지방보훈청, 독립기념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함성이 울려 퍼졌던 류관순 열사의 고향에서 열리는 것으로 순국 93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다.

 민족의 성지인 독립기념관 주변을 달리는 이번 대회의 참가 종목은 하프코스(21.0975㎞), 건강코스(10㎞), 미니코스(5㎞)이며,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건강코스는 2만원, 미니코스는 1만원이다. 독립기념관 겨레의 광장에서 오전 9시 출발해 겨레의 탑→통일염원의 광장→청소년수련원→목천초등학교→목천읍사무소→새마을금고연수원→용연저수지→덕전보건진료소→석천리 버스정류장(하프코스 기준)을 반환점으로 달리게 된다.

 시상은 하프코스와 건강코스는 1~6위까지 상금과 트로피를 제공하며, 미니코스는 1~3위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쌀(500g)을 지급하며, 행운상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한다.

 20명 이상 단체참가자(10㎞이상)에게는 별도의 부스를 제공하고 보조금도 지원한다. 푸짐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잔치국수와 두부김치·병천 순대·막걸리·오이·아이스크림 등을 마라토너는와 참가자 가족들에게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접수는 대회 홈페이지(www.yugwansun.co.kr)이나 전화(042-526-6867), 팩스(042-526-6869)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보 천안아산취재본부(041-551-7775)나 류관순마라톤사무국(042-526-68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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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