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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 패자부활전은 없나

무한경쟁 시대다. 중산층은 살아남기 위해 허리가 휜다. KBS1 ‘시사기획 창’이 무한 경쟁과한국판 패자부활전을 취재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

 프로구단에서 방출되거나 지명 받지 못한 선수들이 모인 구단, 고양 원더스. 이들은 프로야구 2, 3군과 경기하며 매일 12시간 동안 훈련한다. 하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밝다. 다시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서다.

 매년 5만 5000명이 반수생이 된다. 대학에 합격한 뒤 다시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이다. 그들의 사연을 들어봤다. 대기업 직장인·교사·공무원 등 이른바 ‘괜찮은 일자리’는 8만여 개. 매년 쏟아져 나오는 취업 준비생은 약 70만 명. 그들의 90%가 일자리 경쟁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짚어본다. 자녀 사교육에 무리한 투자를 한 부모들은 노후 대비를 못해 실직을 하거나 병을 얻어 빈곤층으로 떨어지고 있다. 모두가 불행해지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 한국 사회에 필요한 패자부활 시스템을 모색해본다.

강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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