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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월 250만원 노후자금 마련하려면 …

만 50세 직장인이 은퇴 후 월 250만원의 노후자금을 마련하려면 10년간 연 6.28% 수익률로 금융자산을 불려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년간 금융자산 연 6.28% 수익 올려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분석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5일 월간 ‘하나행복가이드’ 창간호에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가계 자산에 대한 통계치를 바탕으로 가계의 ‘노후 재무설계 포트폴리오’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금융자산보다 실물자산의 비중이 컸다. 특히 50대는 평균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이 각각 3억2000만원(77%), 9600만원(23%)으로 차이가 컸다. 연구소는 가상 포트폴리오를 통해 “평균적인 50대가 금융자산 비중을 키우고 월 113만원을 연금에 넣어도 은퇴 후 월 250만원을 쓰려면 매월 103만원에 해당하는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며 “이는 현재 보유한 금융자산에서 연간 6.28%의 수익률이 나야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은퇴 재무설계의 중요성에 대해선 국민 대다수가 인식하고 있지만 정작 국민 10명 중 7명은 은퇴 설계를 받아본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가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다. 응답자의 63.7%는 노후 준비를 위한 경제적 재무설계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미 은퇴에 접어든 60대의 경우 70.3%가 ‘노후 재무설계는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이들 중 72.3%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은퇴설계서비스 이용 경험이 전무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은퇴설계를 일부 부유층뿐 아니라 모든 계층이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각 금융사가 ‘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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