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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 10억 쏟아 붓고 헐떡거려" 남걱정?


[사진 해당영상 캡처]


[사진 해당영상 캡처]


[사진 해당영상 캡처]


 
북한이 미국의 재정난을 걱정하는 것인가. 14일 유튜브에는 ‘가엾은 미국’이라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을 공개한 ‘stimmekoreas’는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의 촬영물을 편집해 올리는 북한의 홍보 계정이다.

영상에서 북한은 ‘반미대결전’을 선포하고 미국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어 “미국은 (북한의) 파격적이고 기묘한 전술 몇 가지에 혼비백산하더니, B-52 전략폭격기·핵잠수함·B-2A 스텔스 폭격기·F-22 스텔스 전투기 등 첨단 무기로 위세를 부리더니 마지막으로 핵항공모함도 내밀었다”라고 미국의 무기들을 총망라했다.

북은 “미국은 최강 전력을 통틀어 전시한 셈인데 북은 놀라기는커녕 쳐다보지도 않고 배짱을 부리고 있다”라며 “참으로 가엾은 미국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고 덧붙인다.

또 북한은 “북의 미사일 공격을 막는다며 미 서부해안에 10억을 쏟아 붓고 헐떡거린다”라며 미국의 무기 개발로 인한 재정난을 걱정한다. 마지막으로 북한은 “미국이 이제라도 공손히 무릎 꿇고 싹싹 빌면 나라 이름이라도 보존할 것”이라고 위협의 목소리를 높였다.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은 연이은 핵실험과 로켓 발사를 감행하며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이 무기 개발로 헐떡거리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이 되레 자신을 옥죌지도 모르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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