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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가장 많이 팔려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사진)이 1분기 최다 판매 차량에 올랐다. 암울한 경기 전망 속에서 실속 위주로 차를 고른 소비자가 많았다는 뜻이다. 수입차 시장에선 연비 좋은 디젤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사랑이 계속됐다.



1분기 2만3462대 판매

 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자동차 제조업체에 따르면 1분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기아자동차의 1000cc급 경차 모닝이었다. 모닝은 1분기 국내 시장에서 2만3462대가 팔렸다. 모닝은 15.2~17㎞/L의 높은 연비와 908만~1318만원의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실속형 소비자를 공략했다. 한국GM의 경차 스파크도 1만5533대가 팔려 5위에 올랐다. 스파크 역시 1.0 가솔린 모델의 경우 14.8~16.8㎞/L로 연비가 높고, 가격도 917만~1323만원으로 싸다. 취득·등록세 면제, 통행료 및 주차비 감면 등 혜택이 많다는 점도 경차 판매량이 높은 이유로 꼽힌다. 역시 실속형으로 분류되는 현대차의 소형차 엑센트도 6533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르노삼성차의 중형차 SM5는 7694대(8위)가 팔리며 오랜만에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톱10의 나머지 자리는 현대·기아차의 베스트셀러들이 나눠 가졌다. 현대차 삼총사인 그랜저(2만3286대), 쏘나타(2만1920대), 아반떼(2만1285대)는 나란히 2~4위를 차지했다. 기아차의 K3(6위), K5(7위), K7(9위)도 10위 안에 들었다.



 수입차 시장에선 연비가 높은 디젤차의 강세가 계속 이어졌다. 디젤 차량이 판매량 상위 1~3위를 휩쓰는 등 10위권 내에 6종이나 포진했다.



BMW 520d가 2633대를 팔아 1위에 올랐고, 폴크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1462대),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1177대)가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 차량 중 독일 차가 8개였다.



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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