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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 최다 13연패, 탈출구 없는 한화

속수무책이다. 총력전도 먹히지 않았다. 한화가 또 졌다.



NC는 SK에 2연승

 한화는 14일 LG와 벌인 대전 홈경기에서 0-8로 져 개막 이후 충격의 13연패에 빠졌다. 2003년 롯데가 갖고 있던 개막 이후 12연패 기록을 갈아치우고 불명예를 떠안았다. 한화는 팀 최다 연패 기록도 다시 썼다. 종전까지는 2009년의 12연패가 최다였다.



 한화는 이날 김혁민을 하루 휴식 뒤 선발로 올리는 강수를 뒀다. 12일 LG전부터 보직에 상관없이 가능한 모든 투수를 마운드에 올리는 바람에 12일 선발로 나왔던 김혁민이 등판해야 했다.



 하지만 한화의 올인 작전은 다시 실패로 돌아갔다. 김혁민이 3이닝 6실점으로 난타당했고, 김혁민을 구원한 마일영마저 2점을 내줬다. 타선까지 5안타로 침묵하는 바람에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 LG 선발 우규민은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두며 한화를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김응용 한화 감독은 “다음 경기를 잘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한화는 16일부터 대전에서 NC와 3연전을 한다. 올 시즌 1군 리그에 들어온 NC는 선수층이 얇아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지난 11일 LG를 잡고 창단 첫 승을 거둔 뒤 팀이 짜임새를 갖춰 가고 있다. 13, 14일엔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SK에 2연승을 거뒀다. 14일 경기에서는 9회 말 1사 만루에서 스퀴즈번트로 결승점을 뽑는 ‘촘촘한 야구’도 보여줬다. 한화는 에이스 바티스타를 16일 경기에 내보내 첫 승을 노린다. 김성한 한화 수석코치는 “다음 주부터는 정상적인 로테이션으로 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김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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