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하룻밤 숙박비만 50만원…크루즈 '큰 손' 몰려온다

[앵커]



요즘 우리나라에 전세계 특급 크루즈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 크루즈 노선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룻밤 숙박비만 수십만원씩 하는 호화 크루즈, 손용석 기자가 직접 타봤습니다.



[기자]



지난 8일 부산 국제 크루즈터미널에 모습을 드러낸 크리스탈 심포니호.



레스토랑과 쇼핑몰, 카지노와 영화관, 그리고 야외 수영장까지 갖춘 호화 크루즈입니다.



최고급 서비스를 자랑하며 하룻밤 숙박비만 평균 50만원에 달합니다.



말 그대로 '바다 위 특급호텔'.



고객들은 주로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의 부유층입니다.



[셰리 뉴먼/미국 샌프란시스코 : 크루즈 여행은 완벽해요. 짐을 풀거나 쌀 필요가 없어 편합니다. 배는 밤에 다니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곳을 여행할 수 있죠.]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한 이 크루즈의 최종 목적지는 일본 고베.



[크루즈 여행객/영국 맨체스터 : 영국에서 비행기로 중국에 가서, 베이징에서 배를 탔어요. 중국, 일본, 한국을 방문한 적이 없어서 이 크루즈를 선택했습니다.]



전세계 크루즈 여행객들에게 아시아 노선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의 부산과 인천, 제주가 그 '허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황성구/부산항만공사 영업본부장 : (한중일) 3국을 골든 트라이앵글 루트라고 해서 새로운 크루즈의 떠오르는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엔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 크루즈 여행객의 경우 하루 평균 소비액만 100만원이 넘을 정도로 씀씀이가 큽니다.



[남미리/부산은행 이동점포지점 : 중국인들은 한번 들어오면 양손 가득 (쇼핑)하는데, 오늘만 해도 200만~300만원 환전하신 분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한국을 찾는 크루즈가 늘고 있는 데 비해, 부족한 항만 인프라와 여행 콘텐츠는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C) JTBC Contents Hub.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