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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내년 소치 올림픽 마지막 무대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스타 아사다 마오(23)가 내년 2월 소치 겨울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할 뜻을 내비쳤다.

아사다는 13일 도쿄 요요기국립경기장에서 열린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 팀트로피를 마친 뒤 “내년 소치 올림픽에서 메달보다 내 스케이트 인생에서 최고의 연기를 하는 것이 목표다. 나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일본 취재진이 “올림픽이 있는 다음 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인가”라며 물었고, 아사다는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사실상 소치 겨울올림픽 이후 은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사다는 월드 팀트로피에서 쇼트ㆍ프리 합계 177.36점으로 전체 5위에 머물렀다.

특히 11일 열린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점프 실수를 저질렀다.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지만 회전수가 부족했고 결국 앞으로 넘어지며 두 손을 짚는 큰 실수를 보였다.

아사다의 고득점 실패로 일본은 미국, 캐나다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한편 김연아(23)도 소치 겨울올림픽을 은퇴 무대로 예고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현역으로 할 일이 더 남았다고 생각한다. 기대치를 낮추고 나만의 연기로 피겨를 하겠다”면서 “소치에서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소치에서 김연아와 아사다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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