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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가짜 비아그라까지…북, 핵개발 위해 밀수 총력

[앵커]



궁핍하기 짝이 없어 인민들을 굶겨 죽이는 북한이 도대체 무슨 돈이 있어 핵 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쏘아대나. 요즘 국제사회가 품고 있는 가장 큰 의문인데요. CNN 등 해외 언론은 무기와 마약 밀매가 바로 북한의 돈줄이라며 그 실태를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정경민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2009년 12월, 급유를 위해 태국에 기착한 북한 화물기가 세관 당국에 억류됩니다.



이란으로 가던 이 화물기에선 유탄발사기 등 각종 무기가 35톤이나 쏟아져 나왔습니다.



앞서 2003년 4월엔 호주로 향하던 북한 화물선에서 헤로인 140㎏이 나왔습니다.



이처럼 무기와 마약, 가짜 비아그라나 환각제, 위조 달러 등이 북한의 단골 밀수품입니다.



핵 개발에 뛰어든 뒤 국제사회 제재로 외화벌이 통로가 막히자, 북한이 필사적으로 밀수에 매달리고 있다고 해외 언론들이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브루스 클리그너/헤리티지 재단 연구원 (전직 CIA 요원) : 북한은 마약시장에서 '택배회사'로 통합니다. 심지어 세계 각국에서 북한 외교관들이 외교행낭을 마약 밀수에 이용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중국과의 접경지역은 물론, 동해상에서 일본 야쿠자 조직과도 밀거래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도발 강도를 높여갈수록 국제사회 제재도 옥죄여 밀수 통로 차단을 위한 북한과 국제사회 숨바꼭질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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