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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타고 싶다, 여수밤바다 거북선

지난 5일 운항이 재개된 거북선호가 여수 거북선대교 앞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 여수시]
지난해 세계박람회 때 여수 밤 바다를 누볐던 ‘거북선호’ 야경투어가 다시 시작됐다.



오동도~돌산대교 유람선 투어
오후 7시30분 출항해 90분간

 여수시는 선상에서 여수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북선호 야경투어를 재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절기를 맞아 지난해 11월부터 운항을 중단됐던 거북선호는 1일부터 나흘간 시험운행을 거쳐 5일부터 본격 운항됐다.



 거북선호는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와 박람회장, 여수시내 등의 야경을 둘러보는 유람선이다. 매일 오후 7시30분 오동도 음악분수대 앞에서 출발해 박람회장 내 빅오~거북선대교~이순신광장~장군도~돌산대교~오동도 구간을 1시간30분가량 왕복한다.



 박람회 당시 여수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이 배는 오는 10월 말까지 7개월간 운항된다. 올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일부 시설이 재개장되는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여수시는 보고 있다. 여수 박람회장은 오는 20일부터 박람회 핵심 시설인 엑스포디지털갤러리와 스카이타워가 지난해 8월 폐막 이후 8개월여 만에 다시 문을 연다.



 거북선호는 야외 테라스와 연회장, 시청각실 등을 갖췄으며 한 번에 300명을 태울 수 있는 426t급 유람선이다. 아름다운 여수야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선체에 파스텔톤의 LED조명과 레이저를 활용한 조명시설을 달았다. 요금은 어른 1만5000원,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7500원이다. 여수관광할인쿠폰 소지자는 10% 할인되며 할인쿠폰은 시 홈페이지에 들어가 쿠폰북을 출력해 사용하면 된다.



 강승원 여수시 관광과장은 “여수의 명품 야경을 두루 볼 수 있는 해상 투어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여서 앞으로 남해안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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