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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벨기에 국적신청 철회"

베르나르 아르노(64·사진) LVMH그룹 회장이 벨기에 국적 취득을 포기했다고 10일(현지시간) 외신이 전했다. 프랑스 최고 부호인 아르노 회장은 지난해 벨기에 국적을 신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랑스의 ‘부자 증세’를 피하려 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는 이날 프랑스 ‘르몽드’와 인터뷰에서 “프랑스에 계속 살면서 세금도 여기에 낼 것이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소용이 없었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벨기에 국적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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