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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워치콘' 격상, 감시 총력…세종대왕함 추가 배치

[앵커]



워치콘! 북한에 대한 정보감시태세를 뜻하죠. 한미 군 당국은 '워치콘'을 '현저한 위험상태'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동해에는 항공기 요격능력이 있는 이지스 구축함이 배치됐고, 무인정찰기도 투입됐습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연합사령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대북정보 감시태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워치콘은 모두 5단계로 평상시엔 4단계에 유지됩니다.



워치콘이 격상되면 대북 정보감시 자산이 증강 운영되고, 정보분석 요원 수도 평시 보다 2~3배 더 투입됩니다.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북한은 과거에도 기습효과를 노리고 새벽시간에 (미사일을) 발사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한미 정찰자산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하기 위해 동해상에 서애 유성룡함에 이어 세종대왕함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육상에선 탐지거리가 500㎞인 그린 파인 레이더 2대를, 공중에는 조기 경보 통제기인 피스아이와 무인정찰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 서태평양에는 탐지거리 5000Km인 미국의 X밴드 레이더와 매케인 이지스 구축함이 감시, 요격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군은 특히 북한이 오늘(10일) 새벽 미사일에 연료 주입을 마치고 모든 발사 준비를 끝낸 것으로 보고 주야간 특별팀도 꾸렸습니다.



경찰도 테러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경찰청 위기관리센터는 국가정보원이 전국 테러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함에 따라 경계·출동 태세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정부청사, 교도소, 정수장 등을 비롯한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취약시설 2000개소에 대한 순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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