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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라면 먹고 대변까지?…중국, '차먹족' 골머리

[사진 출처 - JTBC 캡처]




 

예의범절을 중요시하는 중국인들 사이에 요즘 공중도덕 논쟁이 한창이다. 차 안에서 라면과 도시락을 먹고 심지어 아이가 대변을 보도록 하는 부모도 있다. 중국의 공중도덕 논란을 6일 JTBC가 보도했다.



전동차 자리에 앉은 남자가 도시락을 꺼내 먹기 시작한다. 냄새가 진동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베이징의 번화가 왕푸징역을 지나자, 좌석 아래에서 라면까지 꺼내 식사를 마친다.



며칠 전 후베이성 우한시 지하철에선 라면을 먹던 젊은 여성이, 촬영하던 남녀에게 컵라면 사발을 던지는 행패를 부렸다.



[피해 여성 : 전동차 안에서 라면 먹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공중예절에 대해 호소하고 싶었어요.]



공자의 나라 중국에서 공중예절이 뜨거운 이슈가 됐다. 이른바 차 안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 ‘차먹족’에 대한 논란이다.



[베이징 주민 : 전동차 안에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정말 매너 없는 행동이에요.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친황다오/주민 : 서로 존중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사진을 찍는 행위는 지나쳤어요.]



지난해 말에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아이가 대변을 보도록 한 뒤 그대로 떠난 엽기적인 부모가 지탄을 받기도 했다.

세계 2강 국가로 떠오른 중국.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한 자녀 정책의 후유증으로, 부끄러운 고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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