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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없는 야외만 노리고…축의금 챙긴 '3인조' 절도범

[앵커]



결혼식에 가서 하객의 축의금을 가로채는 범죄가 결혼시즌을 맞아 또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야외 결혼식만 골라서 축의금을 턴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김민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학 교내 야외 예식장에서 전통 혼례가 치러집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난 한 남성이 혼주의 시선을 가로 막습니다.



다른 남성은 식권을 요구하며 주의를 분산시키고, 제3의 남성이 하객 한 명에게 다가가 축의금 봉투를 챙깁니다.



이들은 야외 결혼식만 노려 축의금을 챙긴 3인조 절도범. 특히 전통 혼례가 열리는 한옥에는 CCTV를 달기 어렵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예식장 절도범 : 야외이다 보니까 없을 거라는 생각에… 야외에서 하는 것은 CCTV가 없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가게 됐습니다.]



결국 정부가 문화재 보호용으로 달아 둔 CCTV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축의금 60만원을 훔친 혐의로 57살 이 모 씨 등 3인조 절도범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시즌만 다가오면 고개를 드는 축의금 절도. 몇달 전엔 하객으로 위장해 축의금을 통째로 훔친 70대 노인이 덜미를 잡히는가 하면, 혼주 가족의 차량 유리창을 뜯어내고 억대의 축의금을 훔치다 붙잡힌 50대도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CCTV가 허술한 성당이나 야외 결혼식장이 범죄 표적이 될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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