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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씨 일가, 3대째 숫자 '9'로 미신정치?

3대째 북한 정권을 세습하고 있는 김 씨 일가가 미신정치를 해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포커스는 김 씨 일가가 숫자 ‘9’에 자신들의 운명은 물론 국가정책의 결정을 의존해왔다고 주장했다. 3남 중 막내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삼은 것도 그의 생일인 1월 8일의 숫자를 더하면 9(1+8=9)가 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이 매체는 북한 사정에 밝은 통신원을 인용해 “김일성이 9의 발음을 좋아했는데, 금테두를 구(?)에 자신의 성 씨인 김(金)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어 김 씨 일가가 숫자 9에 의존한 사례를 들었다. 먼저 김일성의 공화국 창건일은 9월 9일이다. 김일성은 원래 5도였던 북한 행정구역도 9도로 만들었다. 자신의 경호부대인 호위사령부 부대명칭도 ‘963군부대’라고 했는데 앞자리의 9와 뒤의 숫자(6+3)도 9가 돼 ‘겹9’를 이룬다고 주장했다.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 (2+1+6=9)도 숫자 9와 연관이 있다. 또 김정은의 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는 12월 24일(1+2+2+4=9), 당총비서 추대도 10월 8일(1+8=9)로 날짜를 맞추었다는 설명이다.



김정일은 김정은에게 첫 공개직함인 조선인민군 대장 칭호를 2010년 9월 27일에 줬는데, 이는 앞의 9와 뒤의 (2+7)를 합쳐 ‘겹9’가 된다.



김씨 일가의 운명 뿐 아니라 국가의 중대한 정책에서도 9를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북한의 장거리로켓 2호 발사실험도 2009년 4월 5일(4+5=9)로 ‘겹9’를 맞췄고, 장거리로켓 3호 발사 실험은 2012년 12월 12일 (1+2+1+2+1+2=9)로 똑같은 숫자 1,2를 합쳐 9를 만들었다. 또한 올해 3차 핵실험도 2013년 2월 12일 (1+3+2+1+2=9)에 감행했다.



얼마 전 북한이 미국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며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 등장하는 장거리로켓도 ‘은하9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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