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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7일까지 중년여성건강교실 운영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보건소에서 지역 중년여성에게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년여성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중년여성건강교실'은 오는 1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보건소 7층 소강당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신체적인 내용과 심리·사회적인 건강 관련 내용을 모두 다룬다. 산부인과 전문의가 자궁경부암과 갱년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치매와 골다공증 등 노년에 경험할 수 있는 건강문제의 예방법을 제시한다.



중년여성들을 괴롭히는 우울증과 이의 극복에 도움이 되는 의사소통 방법 등도 가르친다. 그럼으로써 중년여성이 효과적으로 건강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은경 보건소장은 "중년여성은 안면홍조, 불안감 등 여러 가지 갱년기 증상을 겪으며 힘든 경험을 많이 하게 하게 된다. 이 시기에 올 수 있는 건강문제들을 교육을 통해 배우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 "향후 지역 여성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abc@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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