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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 소음 없애기 팔 걷었다

대구시가 층간 소음 없애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아파트의 층간 소음으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등 사회문제화하고 있어서다.



대구시, 시범아파트 8곳 지정
관리소장들에 중재 방법 교육도

 시는 올해 500가구 이상 아파트 중 8곳을 층간 소음 예방 시범아파트로 지정한다. 지난해 9월 수성구 녹원맨션을 시범아파트로 지정한 결과 매달 한두 차례 발생하던 소음 관련 민원이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다.



 시는 시범아파트 주민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어 소음 예방과 해결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층간 소음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사항과 분쟁이 발생할 경우 해결 방안을 담은 아파트 관리규정도 만든다. 이들 아파트 중 장기적으로 소음분쟁을 겪는 가구가 있을 경우 소음분쟁 조정 전문기관인 주거문화개선연구소 측과 중재에 나설 방침이다. 필요할 경우 소음측정 등 법 절차에 따른 해결도 도와준다.



 시는 이들 외 일반 아파트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 이달 중 551개(301가구 이상) 아파트와 하반기에 1024곳(300가구 이하) 등 1575개 아파트의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에게 소음 예방 교육을 한다. 층간 소음을 줄이는 방안과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들의 역할, 중재방법 등을 지도한다.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층간 소음 예방 포스터 6만 부를 만들어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에 붙이기로 했다. 포스터에는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담는다. 반회보나 주민 소식지, 도시철도 역 구내 전광판을 이용한 층간 소음 예방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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