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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직자 열에 일곱 재산 증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위 공직자 10명 중 7명 정도가 지난해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임혜경 부산교육감 8억9387만원
정영석 동구청장 6억9854만원 늘어

 31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13년 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에 따르면 부산은 고위 공직자 73명 가운데 53명(72.7%)의 재산이 전년보다 늘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1억9900여만원이 늘어난 16억6400만원을 신고했다.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은 8억9387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209만원이 증가했다.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은 34억6614만원을 신고해 5억5571만원이 오히려 줄었다.



 부산 기초단체장 중에는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의 재산이 가장 많았고, 지난해보다 2억6522만원이 늘어난 58억2362만원을 신고했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초단체장은 6억9854만원이 늘어나 33억1733만원을 신고한 정영석 동구청장이다. 토지 상속과 건물가액 변동·급여 및 저축 등에 따른 것이다.



 울산은 고위 공직자 86명 중 64명(74.4%)의 재산이 늘었다. 박맹우 시장은 지난해보다 5706만원 늘어난 5억4886만원을 신고했다.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은 38억3390만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1억2171만원이 증가했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공직자는 장만복 동구 시의원으로, 부동산 가액 변동 등으로 8억1931만원이 늘어난 20억5060만원을 신고했다.



 경남은 고위 공직자 60명 중 43명(71.6%)의 재산이 불어났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지난해 보궐선거에 당선돼 처음으로 지난 15일 관보에 29억9831만원을 신고했다. 김오영 도의회 의장은 3858만원 늘어난 2억6251만원, 고영진 교육감은 5584만원 늘어난 21억3726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경남 지역 18개 시장·군수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김맹곤 김해시장으로 지난해보다 8290만원 늘어난 91억3506만원이었다.



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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