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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남장한 다이애나비, 퀸 머큐리와 게이바에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1961~97·사진)가 남장을 하고 그룹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와 함께 런던 남쪽의 유명 게이바를 찾은 적이 있다는 후일담이 공개됐다. 영국의 유명 여성 코미디언 클레오 로코스는 회고록 『긍정적 술 마시기의 힘』에서 “1988년쯤 다이애나비를 남자 모델로 변장시켜 게이바에 데려갔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31일 영국 선데이타임스 보도다. 당시 다이애나비는 군복과 모자, 선글라스를 썼고 약 20분간 게이바에서 머무르며 술도 한 잔 주문했다.



 로코스는 “사람들이 다이애나비를 알아볼까 걱정했는데 시선이 프레디 머큐리 등 다른 유명 인사에 쏠려 아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이애나비는 잘생긴 젊은 남성으로 보였으며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즐거워했다”고 덧붙였다.



 찰스 왕세자와 81년 결혼한 다이애나비는 97년 파리에서 파파라치에게 쫓기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머큐리는 91년 45세에 에이즈 관련 질병으로 숨졌다.



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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