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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투입 규모 5년 내 5%로 확대”

김인규(51·사진) 하이트진로 사장이 “올해를 사회공헌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앞으로 5년 안에 사회공헌활동 투입 규모를 전체 영업이익의 5%로 끌어올리겠다”고 28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하이트맥주 생산 20주년과 국내 최초의 맥주공장(옛 조선맥주) 설립 8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 김 사장은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전체 영업이익의 2.8%(39억원)를 썼다”며 “국내 최대 주류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식음료나 문화활동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맥주공장 설립 80주년을 자축하는 행사 대신 ‘2080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3100명의 임직원이 기부한 돈에 회사가 보태 총 2억8000만원을 모아 불우 이웃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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