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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개나리 → 진달래 → 벚꽃 차례로 피어

서울시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시민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봄꽃길 100곳’을 선정했다. 서울에서는 개나리가 28일, 진달래가 29일 피기 시작해 다음 달 5일 활짝 필 전망이다. 벚꽃은 다음 달 9일 피기 시작해 15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나들이하기 좋은 곳으로는 교통이 편리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 중랑구 중랑캠핑숲, 강북구 북서울 꿈의숲 등이 뽑혔다. 2010년 문을 연 중랑캠핑숲은 배나무 과수원이 있던 곳으로, 산책로를 따라 하얗게 핀 배꽃을 감상할 수 있다. 북서울 꿈의숲에서는 왕벚나무와 창포꽃, 야생화를 볼 수 있다.

 개나리·진달래·벚꽃이 차례로 펼쳐지는 인왕산은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다.

 금천구청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 사이 벚꽃로와 쌀밥 같은 흰색 이팝나무 꽃이 가득한 성북구 월계로도 드라이브 명소로 추천됐다.

 산책과 운동에 적합한 꽃길로는 장미꽃이 터널을 이루는 중랑천 장미거리, 튤립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은평구 불광천변 등이 대표적이다.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반포서래섬 등 한강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도봉산역 인근 서울창포원에 가면 붓꽃·창포 등 봄꽃 13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다음 달 13일 열리는 남산공원 100만인 걷기대회, 다음 달 12~18일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여할 만하다.

강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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