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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반 고흐 명작이 여행가방에 있네

예술작품 또는 예술가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이 전방위로 넓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하드케이스 여행가방 1위 브랜드 ‘론카토 우노’는 아트 컬렉션을 론칭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 ‘별이 빛나는 밤’(사진), 클림트의 ‘키스’ 같은 유명 화가의 명작이 여행가방 겉면으로 옮겨온 것이다. 세기의 명작뿐 아니라 팝아트로 해석된 ‘메릴린 먼로’, 길거리 패션에서 모티브를 따온 ‘카모플라주’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가방에 담았다. 론카토코리아 측은 “예술작품의 색감을 그대로 표현해 내는 프린팅 기술, 독자적인 특수 코팅 기술로 명화 가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300개 이상 주문하면 이탈리아에서 기업의 로고나 고객이 원하는 특별 디자인을 넣어 만들어 주기도 한다. 대형 91만원, 중형 87만원, 기내용 소형 82만원. 론카토 코리아 02-512-6300.

 제일모직의 편집매장 ‘10 꼬르소 꼬모’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10 꼬르소 꼬모 서울 멜로디’ 프로젝트를 28일 발표했다. 동방신기의 ‘베어브릭 피큐어’, 슈퍼주니어의 ‘슈퍼 선글라스’, 소녀시대의 ‘까르벵 셔츠’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오비맥주의 ‘카프리’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새로움’을 주제로 ‘카프리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했다. 총 12종으로 구성된 카프리 아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카프리의 부드럽고 상쾌한 이미지를 작가의 개성에 맞게 재해석해 제작했다. 패션 브랜드 ‘베네통’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2PM과 함께 옷으로 음악을 듣는 ‘의류앨범’을 선보였다. 옷에 ‘콘텐트 코드’가 달려 있는데, 이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뒤 전용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받으면 2PM의 6개 신곡과 아시아 투어 하이라이트 및 인사말 영상, 화보를 감상할 수 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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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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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