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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결정, "안철수 양보 헌신 감사"

  민주통합당이 4·24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안철수(51) 전 무소속 대선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서울 노원병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25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노원병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며 “전략 선거구로 지정한다는 건 공천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범야권의 결집이 중요하다. 민주당은 안 후보가 지난 서울시장 선거와 대선에서 보여줬던 양보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노회찬 전 의원이 사법살인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에 대한 분노도 함께하고 있다. 우리의 뜻을 안 후보와 진보정의당 김지선(58) 후보가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원병 지역은 안 후보가 3일 출마의사를 밝힌 뒤 11일 귀국함에 따라 야권 연대의 가능성이 점쳐졌었다. 17일엔 안 후보가 민주당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면서 ‘민주당 무공천론’에 더욱 힘이 실렸다.

민주당의 이날 결정은 대선 후보직을 양보한 안 후보를 위해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말아야한다는 당내 여론을 수렴한 것으로, 향후 야권 협력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지역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동섭(57) 민주통합당 노원병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에 따라 출마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부인 김지선씨는 10일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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