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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문화 체험하고 효능·음용법 등 정보 얻고 …

차 문화 체험공간 ‘오설록 티스톤’의 전경(위)과 최초의 한국적 후발효차 ‘삼다연’.
아모레퍼시픽의 차(茶)를 향한 마음은 국내 최대의 ‘오설록 티하우스’를 탄생하게 했다. 지난 1일에는 제주도 남제주군에 위치한 ‘오설록 티뮤지엄’ 옆에 ‘오설록 티스톤(TEA STONE)’도 오픈했다.

 ◆오설록 티하우스=차 브랜드 ‘오설록’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명동에 있던 1호점을 확장 이전하고, 대학로, 인사동점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차와 함께 차를 원료로 한 베이커리, 아이스크림도 즐길 수 있다. 고객들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티 소믈리에’로부터 차의 분류와 효능, 음용법 등 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티 클래스도 개최하고 있다.

 ◆오설록 티뮤지엄=제주 서광다원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차 전시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공간이자 자연친화적 휴식 공간이다. 지난 2009년 새롭게 단장했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방문객이 해마다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지금은 연간 1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됐다.

 ◆오설록 티스톤=차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발효차 및 블렌딩 티 체험, 다식과 입욕제 만들기, 추사 갤러리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발효차 숙성고의 경우 실제 숙성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공간을 개방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우리 차 문화 유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설록 티스톤’에서는 삼나무통을 활용해 만든 발효차 ‘삼다연’을 시음해볼 수 있다.

 ‘삼다연’은 우리나라 전통 장류의 균주인 고초균(柱草園)을 처리해 만든 최초의 한국적 후발효차로 진하고 떫은 맛이 나는 기존의 발효차와 달리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녔다. 제주 삼나무 통에 차를 넣어 숙성시켰기 때문에 삼나무 고유의 향이 스며들어 있는 것도 ‘삼다연’만의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우리나라 고유의 발효차를 만들기 위해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1000여 종의 한국 음식과 균주 연구를 진행했다. 최적의 발효 조건을 찾기 위해 발굴한 균주를 대상으로 1만여 번의 발효 테스트도 시행했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브랜드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오설록 티스톤은 우리 고유의 차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Tea Culture Creator’의 소명으로 지어졌다”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의 차와 차 문화의 우수성을 경험하며 높이 평가할 때까지 아모레퍼시픽의 차를 향한 여정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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