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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 윤제문 "막 던지다 보면…" 장경아와 응원














  ‘세끝 커플’ 윤제문(43)과 장경아(26)가 ‘M바이러스’를 통한 남다른 인연 맺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 연출 안판석,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4회에는 윤제문이 M바이러스의 숙주인 어기영(김용민)을 추적하는 가운데 연구원 이나현(장경아)과 한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극중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윤제문)과 이나현은 ‘M바이러스 숙주 찾기’ 합동 조사를 벌이며 남다른 감정교류를 펼쳐냈다.

M바이러스의 정체를 찾는 것을 계기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 주헌은 나현에게 “신입의 규칙, 절대 기죽지 않는다. 고개는 45도 이상 떨어뜨리지 말 것”이라고 담담한 응원을 보냈고, 나현은 이에 힘입어 예리한 가설을 내세웠다. 이어 주헌은 “막 던지다 보면 여기서 잽도 들어오고 훅, 어퍼컷, 막 들어오거든요.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방어를 하게 되고. 그런데 신기한 건 가설이 그때부터 힘을 받기 시작해요”라며 나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던졌다. 두 사람 사이에 동료애 이상의 끈끈한 위로와 교류가 이뤄진 것이다.

특히 나현은 어기영에게 문양호 침몰을 제안했던 회사 간부의 거짓 증언을 캐내기 위해 휴대전화 도청을 이용, 결정적인 단서를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주위 사람들이 주헌의 가설을 무시하려 들자, 안타까웠던 나현이 행동에 나섰던 것이다. 하지만 나현의 다소 위험스런 추적 행동에 주헌은 칭찬을 하기보다, 걱정스러움을 담은 따가운 훈계를 내질렀고, 나현은 자신을 걱정했던 주헌의 마음을 알기에 서운함을 감췄다. 두 사람이 선후배 이상의 티격태격하는 감정을 드러내면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보호 이상의 애틋한 감정을 표한 것이다.

윤규진(장현성) 교수는 괴바이러스에 걸리고도 멀쩡하게 살아있는 어기영의 상태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며 그 이유를 밝히는 데 주력했다. 주헌의 가설 못지 않은 그럴듯한 가설로 기영의 몸속 상태를 밝히려는가하면, 괴바이러스의 치료법에 한층 다가서는 노력으로 질병관리본부의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몰입도가 장난아닙니다. 무자식상팔자 이후 또 대박칠듯. 아이템도 신선함 (@woon***)”, “오늘도 본방사수. 완전 재미있고 앞으로 더 기대된다.(@eunjeon***) ”, “세계의끝 정말 대단하다. 상황과 반응의 리얼리티, 감정선, 스케일까지 (@atara***) ” 등 호평을 쏟아냈다.

129명의 사상자를 낸 문양호에 있던 명태를 옮긴 해심호가 이항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 소식을 들은 주헌과 나현은 급하게 해경을 찾았다. 괴바이러스에 감염됐을지도 모르는 해심호의 도착은 국가적인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긴급한 상황. 방독면과 보호복을 착용하지 않고 해심호에 침입한 해경들의 소식을 들은 주헌의 절절한 표정이 이어지면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세계의 끝’ 5회는 30일 오후 9시 55분 JTBC를 통해 방영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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